국가 개입1 이재명 '엔비디아 같은 기업' 발언 논란, 타다 창업주 비판 이재명 "엔비디아 같은 기업 만들어 지분 30% 확보" 제안… 타다 창업주 "과거부터 반성하라"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“국가가 엔비디아 같은 혁신기업을 직접 육성하고, 해당 기업의 지분 30%를 확보해 세금에 의존하지 않는 국가를 만들겠다”고 밝혔다. 기업이 성장하면 국가도 그 성과를 공유해야 한다는 논리다. 하지만 이 발언은 즉각 논란을 불러일으켰다."과거에는 혁신기업을 짓밟더니, 이제 와서 지분을 가져가겠다고?"이재웅 전 쏘카 대표(타다 창업주)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대표의 제안이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강하게 비판했다. 그는 “불과 몇 년 전 민주당은 혁신기업을 저주하고, 법을 개정해가면서까지 타다를 막았다”며 “그때는 혁신을 막고 기업가를 절망하게 만들더니, 이제 와서 혁신.. 2025. 3. 5. 이전 1 다음